홉스골의 코로나19 의심환자로 인해 므릉으로 가는 모든 교통이 오늘 22시까지 폐쇄

by | 2020-11-2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홉스골 아이막(Khuvsgul aimag)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22:00까지 므릉으로 오가는 모든 교통을 폐쇄했다. 

공공 장소도 전문 검사 기관의 감독하에 폐쇄 및 살균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 Aimag 간 트래픽이 높기 때문에 Khuvsgul aimag 경찰은 트래픽을 제한하고 모니터링한다.
  • aimag에서 의료 및 자선 차량만 이동한다. 대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승인한 차량 만 aimag에 들어갈 수 있다.
  • 오늘 므릉에 들어온 시민들은 내일 나갈 수 없다. 

Khuvsgul 보건 국장 M.Uuriinbayar는 “의심스러운 사례는 확인을 위해 수도로 보내질 것이다. 지금까지 약 700명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오면 상황을 평가하고 22:00에 또 다른 기자 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정지하는 동안 아이막에있는 모든 법 집행관이 동원 될 것이다. 오직 13개 분야의 직원만이 비상대책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통행이 가능하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집에 있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Khuvsgul aimag는 지방 아이막들에 비해 인구가 많고 교통량이 많다. 2019년 기준으로 134,000명이 아이막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