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울란바토르에서 서울로 가는 미아트 항공기에 승객을 태우지 않기로 결정

by | 2021-10-3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검역 및 전염병청(KRA)은 울란바토르에서 서울로 가는 승객 중 코로나19 감염자가 19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한민국으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11월 2일 울란바토르-서울 노선에 승객의 탑승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제3국으로 환승하는 승객이나 서울에서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승객은 변동 없이 탑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