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몽골 코로나19, 울란바토르 17명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감염자수 1,323명 도달, 몽골 총 1,832명 확진자수 기록

by | 2021-02-0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 전염병센터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르핑으로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일 어제 몽골 전역에서 16,61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8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모두 울란바토르에서 발생했고, 전연병센터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되었으며, 17명이 울란바토르내에서 지역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감염자는 1,323명이 되었으며, 몽골의 총 감염자는 1,832명에 이르렀다. 1,384명이 치료가 완료 되었고, 환자들은 전염병센터, 중앙 군 병원, 항올구에 있는 300병상 병원에서 448명이 치료중이며, 지금까지 사망자는 2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4명이 되었다.
  • 울란바토르 997명(+17명)
  • 셀렝게 아이막 217명
  • 다르항올 아이막 45명
  • 도르노고비 아이막 32명
  • 오르홍 아이막 25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4명
  • 아르항가이 3명

 

의료 종사자 확진자수는 총 103명이다.
  • 전염병센터 – 33명(+1명)
  •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 병원 – 27명
  • 셀렝게 아이막 병원 – 19명
  • 군 중앙 병원 – 17명
  • 국립 암센터 – 5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병원 – 2명

 

오늘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는 사망자가 2명이 증가하여 4명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설명이 없었으며, 울란바토르내 확진자가 증가된 경로와 울란바토르내 구별 확진자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