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국가 예산으로 건설 작업을 진행하는 건설 회사 대표들이 파산에 직면했다며 시위

by | 2021-10-19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20~2021년 국가 예산으로 건설 작업을 수행하는 건설 회사 대표들은 재무부 밖에서 평화로운 시위를 조직하고 의회와 정부에 요구 사항을 제출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더 이상 건설사들이 참을 수 없다. 우리로서는 정말 힘들다. 주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 국책 건설업체만 포함된다. 국비사업 1100 여건이 나왔다.

건축자재 가격을 더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없다. 더 이상 성장하고 건설할 수 없다. 평화로운 해결을 기다리는 동안 정부 고위 관리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전 요구 사항에 대한 응답이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계속 투쟁할 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납세자의 돈이 낭비된다. Javkhlan 재무 장관은 직접 만나서 의견을 말해야 한다. 어떤 조사를 근거로 건축자재 가격 인상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했는가? 2022년 국정예산 승인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가격 차이를 해소하고 시정할 수 있다. 2022년 예산에 건축자재 가격차이를 반영하고 싶다.

국가예산으로 학교, 유치원, 병원 등을 짓고 있다. 2022년 예산에 건축자재 가격 차이가 반영됐으면 한다. 이대로라면 건설회사의 70~80%가 건설자재 가격 상승으로 최소 3억~10억 MNT의 손실을 입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