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물 부문에서 국가 예산으로의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by | 2022-01-25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광업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수출 가격의 상승과 현 상황에 대한 대응으로 광물 부문의 수입이 몽골의 일반 예산으로 증가하여 전체 수입의 약 30%를 차지했다.

광업 및 중공업부에 따르면, 2021년 말 몽골의 일반예산 수입은 14조 2,552억 MNT로 전년 동기 대비 3조 8,533억 MNT, 37% 증가했다. 

이 중 광물자원 부문의 매출은 4조 1,144억 MNT로 전년 동기 대비 1조 4,410억 MNT(53.9%) 증가했다.

예산 수입 및 부문별 점유율을 보면

  • 광업 부문 3조 8,455억 MNT (27%)
  • 석유 부문 1,981억 MNT (1.4%)
  • 라이선스 비용 328억 MNT (0.2%)
  • 기타 수입 380억 MNT (0.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