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몽골

by | 2021-06-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2021″이 나왔다. 경제 정책 경쟁력 센터는 11년 연속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P.Tsagaan 경제 정책 및 경쟁력 연구 센터 이사회 의장은 다음 정보를 제공했다.

“심각한 전염병 동안 이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졸업자 수와 문해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고등 교육의 질은 세계에서 뒤쳐져 있다. 저품질 엔지니어가 건설한 도로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우리의 연구는 그러한 문제를 노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15가지 문제 목록에서 리더십 기술이 우선이었다.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몽골은 경쟁이 가장 낮은 국가로 선정되었다.

측정할 수 있으면 제어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연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국가의 경쟁력은 정책, 인프라, 경제 효율성 및 비즈니스 강점의 네 가지 지표로 측정된다. 몽골은 종합적으로 60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64개국과 비교한 연구 결과다. 이 연구의 방법론은 지난 1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다. 기업 임원에 대한 설문 조사도 설문 조사에 포함되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스위스는 가장 경쟁력있는 국가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점수는 작년에 비해 네 가지 지표 모두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경제력 측면에서 58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에 비해이 점수는 3배 낮다. 스위스는 작년에 3위를 차지했다.   

몽골이 직면 한 다섯 가지 주요 문제의 순위를 매기면 :

수출 장벽, 기업 경쟁력 부족, 정리 해고, 실업률 증가, 부실 대출 증가를 꼽을 수 있다. 현금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했다. 또한, 대통령 선거의 해 였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있었다.    

전 세계 조사에 따르면 서유럽과 동아시아의 경쟁력은 증가한 반면 남미 국가의 점수는 감소했다. 건강, 교육, 혁신 및 신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법 집행이 좋은 국가들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특징은 많은 국가에서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공부하고 재택 근무를 했다는 것이다. 기술 인프라 측면에서 싱가포르, 네덜란드, 미국 및 스웨덴보다 순위가 높다.”

 

연구 전문가 N.Oyundalai는 다음 정보를 제공했다.

“경상 수지 적자 및 인플레이션 변화, 인터넷 사용자 증가, 정부 내 여성 비중이 증가했다. 그러나 주 예산 적자 증가, 1인당 GDP 감소, 국경 제한으로 인한 무역 둔화와 같은 부정적인 측면이 있었다.

경제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기업 환경과 가격 경쟁력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이 연구는 MRI에 대한 국가를 포함하고 모든 측면을 완전히 진단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하고 현재 상황에 따라 결론을 내리고 싶다. 오늘날 이 보고서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발표된다. 따라서 내일부터 당국은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문제를 논의 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그러한 문화를 채택하고 싶다.

우리의 대외 무역은 긍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투그릭 가치는 계속 하락했다. 투그륵은 Oyu Tolgoi 광산에 투자된 이후 몇 년 동안 가치가 상승했으나 다른 모든 해에는 가치가 하락했다. 이 연구는 다른 국가와 경쟁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여야 할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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