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6월 5일 몽골에서 Kh.Battulga 대통령은 정부청사에서 울란바토르의 칭겔테 구, 날래흐 구, 트브 아이막의 어머니들에게 “어머니의 영광” 메달을 수여했다.
이는 현 바트톨가(Kh.Battulga) 대통령이 최근 6월 1일부터 울란바토르의 각 구별로 여성들을 선별하여 “어머니의 영광” 메달을 매일 수여 하고 있는 행사로 이를 축하해 주기 위한 사람들로 바로 앞 수흐바타르 광장을 비롯하여 정부 청사 건물에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 몽골은 일일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기가 며칠 남지 않은 현 바트톨가(Kh.Battulga) 대통령이 사람들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올바른 유권자 연합’의 T.Dorjkhand 의원은 대통령에게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게 하는 행사를 하지 말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