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비상대책위원회 과학자 협의회는 7월 1일부터 엄격한 통금을 부과하자고 제안

by | 2021-06-2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과학자 협의회 위원인 T.Begzsuren 박사는 7월 1일부터 엄격한 통금을 제안했는지 묻는 질문에 “예. 현재 상황에 따라 검역 권고안을 개발했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교통량이 많아 감염자수가 예상대로 되지 않았다. 다행히 18일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예상치는 향후 몇 달 동안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격리 조치가 취해지면 더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자 협의회는 보다 건강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병원 업무량은 7월 1일부터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약 95,000명의 확진자 수가 기록중인 몽골에 과학자 협의회는 16일의 엄격한 통금 기간을 부과하면 감염자 수가 17만명이 되고, 10일의 엄격한 통금 기간을 부과하면 감염자 수가 18만명이 되면서 10월 1일 정도가 되면 확진자 수의 추세가 꺽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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