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칭기즈칸 국제 공항이 내일(7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하여 32대의 고속 버스가 시민들에게 4곳의 주요 장소로 공항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드래곤 버스 정류장, 보얀트-오하 공항, 울란바토르 기차역, 둔진가라브 쇼핑 센터에서 칭기즈칸 국제 공항까지 고속 버스가 운행한다.
칭기즈칸 국제 공항-울란바토르 기차역 서비스와 관련하여 교통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울란바토르 기차역 서쪽의 1,000대 주차 공간에 새로운 버스 정류장이 건설되었다.
서비스 일정은 비행 일정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비행 시간 3~4시간 전에 울란바토르에서 출발한다. 한쪽으로 이동하는데 80~10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 택시와 VIP 택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