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병원 침대에 가해지는 부하가 최고조에 가까워지고 있다.
보건부는 7월 중순까지 중병에 걸리더라도 병원에 입원할 수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현재 중환자 수는 5,000명에 가깝다.
보건부는 전국에 약 14,000개의 침대가 있지만 중환자 수는 5,000명에 가깝다고 말했다.
요양소와 사립 병원 외에도 전국적으로 총 29,000개의 병상이 있다. 이 중 약 14,000개의 병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만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보건부 대변인 B.Uuganbayar는 “앞으로 더 이상 침대를 만들 수 없다. 침대를 만들어도 14,000개의 침대를 관리할 사람과 인력이 없을 것이다.
경증 환자들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증 환자는 평균 10일 동안 입원하고, 중증 환자는 최소 20일 이상 입원한다. 중환자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질병의 발병률을 줄이고 혼잡한 장소에 가지 않고 엄격한 감염 통제 체제를 따라야 한다.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가지 못할 위험이 있으며, 더 심하더라도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아프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시민들에게 7월 중순에 침대 하중이 정점에 도달하고 침대 회전이 멈출 것이라고 경고해야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