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중국과의 접경지인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가 어제(16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국경 검문소에 갇힌 화물은 철도로 운송되고 있다.
또한, Gashun Sukhait 국경 검문소도 어제(16일)부터 100대의 석탄과 128대의 구리 정광 트럭으로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몽골 부총리 S.Amarsaikhan과 관계자들은 지난 5월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밍 우드 솜을 방문했으며, 이 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은 자밍 우드 프리 존의 시작을 준비하고 솜의 화력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비용 연구를 수행하라는 지시를 받았습.
이달 초 정례 내각회의에서 자밍 우드 프리 존이 8월 첫째 주에 재개될 것을 지시했고, 총리는 정부에 각 부문 장관들로 구성된 실무그룹을 구성해 역을 방문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