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야외 씨름 일정이 8월로 확정되었다.

by | 2021-08-0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전국 씨름 연맹은 8월 야외 씨름 일정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 8월 16~17일에 전국 및 지방 레슬링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 몽골청소년연맹 100주년을 맞아 전국 및 도별 128개 종목의 씨름대회가 8월 21~22일 열린다.
  • 8월 28일, 64명의 레슬링 선수가 성긴해르항 구 지역 최고의 솜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2021년 5월 15일과 6월 12일에 열린 몽골 전국 레슬링 연맹 체체드 평의회에서 “전국 레슬링 규칙”이 수정되었다. 이번 변경에 따라 씨름 시간은 월요일 1~4회 10분, 월요일 5~10회 20분으로 진행된다. 

실내체육대회는 전국대회, 축제, 훈련활동을 제외하고 야외에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특별지침, 절차, 지침을 제공한다. 이 문제는 감염 확산과 인구의 위험 평가를 고려하여 수도 및 지역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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