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산 야채를 울란바토르시에 판매하기 위해 24개 장소에 “황금빛 가을” 시장 개장

by 몽골외신팀 | 2021-08-17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시장은 몽골 전국에서 재배한 감자와 채소를 수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공급을 늘리며 면역력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황금빛 가을’ 감자와 채소 시장을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울란바토르 시장의 지시에 따라 수도 9개 구 24개소에서 감자와 채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수흐바타르 구에 6개, 항올 구에 4개, 성기노해르항 구 및 바양주르흐 구 지역에 3개, 바양골, 칭길테, 바가 항가이 구에 각각 2개, 바가노르 및 날래흐 구에 각각 1개 지점을 연다.

바양골 지역에서는 ‘1,000대 주차장 동서로 채소 시장’이 열리고 있으나, 울란바토르 철도의 대응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T.Gantumur 울란바토르 실장, 울란바토르 철도 및 지역 행정부가 현장에서 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약 170명의 재배자가 16제곱미터당 채소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일부 아이막에서 재배자가 도착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지역에서 야채를 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시장은 “황금빛 가을” 행사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임시 절차” 및 감자 및 야채 박람회에 대한 “임시 지침”에 따라 조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 구청장 산하 무역 및 서비스 규제 위원회는 무역 박람회를 조직하고, 무역상 대표 중에서 활동을 모니터링할 시민 및 법인을 선택하고,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황금빛 가을” 이벤트의 틀 내에서 감자 및 야채 시장이 열리는 울란바토르시 24개 장소

바양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