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부, 도로교통개발부, 국가도로운송센터, 세관당국, 국가전문감사기관, 화물 포워딩 회사들이 협의를 거쳐, 3월 23일 부터 가운슈하이트 검문소를 통해서 석탄을 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Montsame가 보도했다.
석탄 수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약 2 달간 중지상태에 있었다.
가운슈하이트 검문소를 통한 석탄 운송이 재개되는 것과 관련하여 차량의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해야하며 운전기사는 보호복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석탄은 경제적인 친환경 용기에 적재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