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 “칭기즈칸 신공항 인근을 두 번째 울란바토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by | 2021-08-25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총리 L.Oyun-Erdene는 트브 아이막 사람들을 만났다. 총리는 정부가 하는 일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다.

“모든 정부는 1~5개의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목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에게 이 목표는 신 공항 지역이다. 따라서 총리로서 트브 아이막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요컨대, 우리는 신 공항 지역을 두 번째 울란바토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개발 측면에서 정부가 트브 아이막을 울란바토르와 같은 수준으로 취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선택은 없다. 또한, 다르항 올, 어르헝, 더르너고비, 음느고비 아이막에 인구 집중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조사 결과 수도권의 교통혼잡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동 속도가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울란바토르는 시속 25km의 속도로 300,00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지만 오늘날에는 500,000대가 넘는 차량이 있다. 그 결과, 오늘날 수도의 도로 용량은 피크 시간 동안 시속 13km, 시속 8km입니다. 즉, 피크 시간대의 평균 속도는 보행자와 거의 동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총리는 도시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 트브 지방 주민들과의 회의에서 총리는 울란바토르의 집중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수도의 교통과 위성 도시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Oyun-Erdene 총리는 종머드 시민들에게 정부 관료주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부 11-11홍보센터를 리노베이션해 전자 몽골 창구에 연결하고 있다. 시민의 질문을 검토하고 국무회의에서 발표한다. e-mongolia 창을 사용함으로써 시민들은 공무원에게 갈 필요가 없고 휴대전화로 정부 서비스를 받으면 관료주의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다. 운전 면허증을 소지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디지털화는 e-mongolia 창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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