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 “전염병 동안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법안 초안이 개발될 것이다.”

by | 2021-09-0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9월 2일 국가 안전보장 회의에서 L.Oyun-Erdene 총리는 전염병 기간 동안 경제 회복에 관한 법률 초안을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출을 늘리고 수입을 대체하는 국가 산업을 지원하며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국유기업 및 지방소유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를 늘리는 조항도 포함된다. 국가 안전보장 이사회는 정부가 법률 초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논의하는 것을 지지했다.

총리는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를 부양하고, 수출을 늘리고, 수입 대체 산업을 지원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투자를 늘리기 위해 국가 위원회를 주재 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위원회의 첫 번째 회의에서 “ 팬데믹 이후 경제를 강화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빠른 작업이 필요하다. 정부가 출범한 지 200일 만에 인구의 60%가 백신을 맞았다. 목표는 경제를 되살리고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했다. 이제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각 부문의 대표가 참여하는 국가위원회가 설립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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