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00년부터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거래된 중고시장 아파트의 올해 8월 기준 평균 매매가는 제곱미터당 258만 MNT이다.
Tenkhleg Zuu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월 대비 2.3% 감소한 수치며,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집값 상승 요인으로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꼽았다.
수흐바타르구 및 칭겔테구 지역에서 중고 아파트 가격은 제곱미터당 3백만 MNT에서 3.6백만 MNT다. 2,000년부터 발주된 이들 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44%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