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Pfizer)와 바이오엔텍(BioNTech)이 공동 개발한 만 5~11세 어린이용 긴급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승인했다.
백신의 효과는 3,100명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구되었으며, 만 5~11세 어린이의 면역 반응은 만 16~25세 어린이의 면역 반응과 유사했다. 백신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는 90.7%였다.
다음 주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백신 사용에 대한 임상 지침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