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22년에 몽골 정부는 정부 구조를 바꾸고 두 개의 새로운 부처를 만든다. 이에 대해 L.Oyun-Erdene 총리는 두 개의 새로운 부처의 설립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오늘날 대외무역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이 없다. 재무부는 재정 정책을 담당한다. 따라서 개발을 계획하고 국내외 투자자와 만나고 민간 부문과 협력하는 정부 기관이 없다. 경제개발부는 제2의 재무부가 될 수 없다. 우리가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이 조직이 필요하다.
공공 부문 활동을 디지털화하는데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자통신부가 필수적이다. 부처의 설립은 직원 수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전자 부처의 설립으로 앞으로 교통 경찰은 신호를 규제하지 않는 수준으로 가야한다. 전자서명, 종이비 절약, 휴대폰으로 창업하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 그래서 지체 없이 올해 예산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