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노동사회복지부는 몽골 국민을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해외 취업 알선을 위한 협정을 통해 파견하고 있다.
2020년 노동사회복지부는 12명의 기능 인력을 일본에 파견했다. 오늘까지 총 273명이 기술연수생으로 일본에 파견됐다. 또한, 2020년에는 62명, 2021년에는 지금까지 22명이 한국에 파견됐고, 다음주에 40명이 파견된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은 12월에 한국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준비가 됐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 시장 지원과 고용 증대를 위한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만 15세 이상 생산인구는 212만 4,000명으로 이 중 1,207,000명이 경제활동인구에 있고, 917,000명이 비경제활동에 있다.
실업률은 2020년 4분기 7.6%, 2021년 1분기 8.8%, 2분기 8.4%였다. 노동력 참여는 최근 몇 년 동안 감소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로 남성보다 16.7%포인트 낮다. 일자리를 보호하고 고용을 늘리기 위한 특정 조치가 취해졌다. 예를 들어 생산 및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기업에 3%의 금리로 고용 지원을 위한 대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