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년 상반기에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어제 밝혔다.
“우리는 자체 스푸트니크 V 백신을 해외에 출시하기 위해 러시아 직접 투자 기금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우리는 WHO가 우리의 백신을 곧 승인하기를 바란다. 내 생각에는 내년 상반기가 될 것 같다.”고 부처 경제협력부장인 Dmitry Birichevsky가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제 허가증 발급을 위한 서류 작업만 남았다.
스푸트니크 V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현재 71개국에서 인구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승인을 받지는 않았다.
이 백신은 2020년 8월 11일 세계 최초로 러시아 정부에 공식 등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