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는 ‘에르데네트 메디패스 병원’의 민영화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당시 에르데네트 당국이 권력을 남용해 무료로 ‘에르데네트 메디패스 병원’을 민영화할 음모를 꾸몄다고 말했다. 이 병원뿐만 아니라 국유재산의 사례도 많다.
예를 들어, 에르데네트 아이막의 호톨시멘트 공장은 13억 MNT에 민영화되었다. 즉, 오늘날의 방 3~4개짜리 아파트의 돈으로 국내 최초의 공업중심지의 시멘트 공장을 민영화하고, 개발은행에서 담보 없이 최저금리 대출로 시행됐다. 개발 은행에서 3,000억 MNT가 대출되었으나 지불되지는 않았다.
한편 이를 악용해 국가를 평가절하하고 은행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가장 싼 대출을 받아 몇 배나 높은 이자로 시민들에게 상환하는 문제도 있다.
개발은행의 경우 일부는 대출금을 일정 기간 상환하고 있다. 그러나 이 대출 중 일부는 상환을 원하지 않아 상환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한 호톨 시멘트 공장과 무역 개발 은행이 있다. 현재 지불 능력이 있는 기업은 단 1투그륵도 지불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