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회의원 S.Odontuya는 그녀가 “설탕 음료의 소비 감소”에 관한 법률 초안을 제출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11명의 의원이 가당 음료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해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당뇨병은 몽골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다. 만 7~11세 어린이 비만은 지난 7년 동안 7배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당 음료를 제한하지 않을 경우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장기적인 결과를 가져올 법을 도입했다. 의료 관련법은 10~15년 후에 성과가 나타난다.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8%가 설탕을 마셨다고 말했다.
따라서 법률이 제출된다. 이 법은 세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 비용을 줄이고 몽골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 법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그 동안 제조사들은 기술 변화를 일으키고 인식을 제고하며 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