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한국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에 130,000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를 연장한다고 3월 28일에 발표다.
한국 노동부와 법무부는 4월 13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비자가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 132,000명의 체류 허가를 1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규칙은 이러한 근로자가 이전 비자를 갱신하지 않았거나 처음으로 갱신하려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고용주는 정부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신하여 갱신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