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22일 몽골예술연합 회원이자 예술가인 sh.Tamir(타미르)가 몽골 미술관에서 개인전 ‘사랑의 바람(Wind of Love)’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열었다.
작가는 인간과 자연의 연결고리, 짝을 이루며 살아가는 데이터 그리고 작가의 감정을 그린다. 연구를 바탕으로 고대 암벽화의 이미지와 주파수, 색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시켜 현대 몽골화의 양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전시는 5월 2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