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고비 오유 개발 지원 기금이 마련한 109억 투그릭으로 움누고비 아이막에 지어진 ‘고비 자연사 박물관’이 개관했다.
움누고비 아이막의 수도인 달란자드가드에 설립된 이 박물관은 석기시대의 유물, 몽골의 유명한 대장장이인 Mr. Sevrei의 은잔과 장식품을 포함한 4,000개 이상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현재 총 1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연간 2만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