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100만 MNT(투그릭) 이하인 몽골 국민은 이달 25일부터 사회보험료 50%를 환급받는다

by | 2022-06-16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 A.Ariunzaya(아르온자야)는 사회 보험료 환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리고 “국회는 100만 MNT(투그릭) 미만의 급여 또는 소득으로 사회보험료 납부자가 납부한 금액의 50%를 상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결정은 5월 1일 발효됐으나 환불은 다음 달 25일에 이루어지며 이때부터 정부 규정 및 법률이 시행되고 있다.

다음 달 25일 이달의 환급금이 지급되는 이유는 우선 시민 정보 신고가 확인된 후에야 나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5월에 급여 또는 소득이 100만 MNT(투그릭) 미만인 시민이 지불한 사회보장기여금의 50% 환불은 6월 25일 또는 그 이후에 시민 계좌로 이체된다. 즉, 5월에 납부한 사회보험료를 이번 달에 환급받게 된다.

연말까지 사회보장환급법에 따라 2022년 12월 보험료의 50%가 2023년 1월 25일부터 지급된다.

초기에는 약 400,000명이 100만 MNT(투그릭) 이하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중 80,000명이 자발적인 사회보장기여금을 지불하고 있으며 나머지 320,000명의 시민은 기업과 조직에 의해 의무적 보험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조직의 기여금은 기업 및 조직의 계좌로 지급된다. 그러나 직원과 자원 봉사자의 계좌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작업이 수행될 것으로 보인다.

첫 달에는 잘못된 계좌로 환불되는 등 문제가 생결 수도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국민들의 환급금을 계좌를 차질 없이 돌려주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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