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L. Monkhbaatar 건설도시개발장관은 후식 밸리의 새로운 도시 건설이 8월 12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후식 밸리 공항 주변의 엔지니어링 인프라에 대한 첫 번째 작업이 시작되는 것으로 올해 300억 투그릭 이상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인프라 건설 1단계에서는 35,000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 종머드(New Zuunmod)’에 식수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공항 가는 길에 하수처리장이 건설된다.
건설도시개발장관은 후식 계곡에는 궁극적으로 15만 명의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관광, 문화, 스포츠, 물류, 교통 분야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