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노동력 실태조사를 한후 국가통계위원회가 이를 발표했다.
B.Batdavaa 국가통계위원회 위원장은 ” 우리나라 실업률이 올해 1분기 8.5%에서 2분기 7.8%로 떨어졌다. 취업자 수는 실업률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작년과 비교하여 전염병 통행 금지가 해재되고, 일부 노동 집약적 산업이 회복되었다. 예를 들어, 서비스 부문의 직원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000명이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12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00명(5.4%), 전분기 대비 36,400명(3.2%)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9.3%로 전분기보다 1.3%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높아졌다.
또한 2022년 2분기 1가구의 월평균 실질소득(물가영향 제외)은 120만 MNT로 전년 동기 대비 2,200 MNT(0.2%), 이전 분기 대비 60,200 MNT(5%) 감소했다. 실질총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주요 영향은 연금 및 수당으로 인한 실질소득이 66,900(19.3%) MNT 감소한 것이다.
다만, 2분기 1가구 월평균 지출(물가효과 제외)은 120만 MN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900 MNT(5.7%)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11,300(1.0%) MNT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