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민간 항공사 이지니스 에어웨이즈가 다음 달부터 울란바토르와 체코 프라하를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몽골 교통개발부는 항공 운송 부문에서 “저렴한 항공권, 접근성 높은 운항”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국제 및 국내 노선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지니스 에어웨이즈는 2024년 7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울란바토르-프라하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니스 에어웨이즈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회원사로 가입했다. 지난주 두바이에서 열린 IATA 제80차 연차총회에서 회원 자격 인증서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