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거리 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버스 속도 2.7% 증가, 대기시간 단축

by | 2025-08-30 | 몽골뉴스, 사회/교육

출처 : 울란바토르시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평화의 거리의 버스전용차로를 전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버스가 평균 시속 10-13km로 운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울란바토르시에 따르면 시행 첫 주 결과, 버스 운행 속도가 2.7% 증가하고 대기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정책부 감독검사과장 미그마르(Ц.Мягмар)는 “대중교통정책부, 교통경찰청, 교통관제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 비상팀이 운영되고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평화의 거리의 버스전용차로를 전면 개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차로에 정차한 차량들의 정보를 수집해 682건의 위반 사항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다. 평화의 거리의 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지난주 대비 버스 속도가 2.7% 증가하고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버스전용차로 운행을 방해하지 말고, 다른 승객들을 배려하며 교통질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란바토르시 주요 도로 15개 지점에서 1차로를 막고 있는 차량들을 정리하는 작업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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