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울란바토르 법무 책임자인 A.Davaajargal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정지 되었던 사업체를 개설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클럽, 바, PC방, 스포츠 이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인 당구장, 노래방, 종교시설, 여름 캠프,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공연장, 영화관 등)을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
시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공개 스포츠 행사는 없을 것이고, 보건부가 제공하는 권장 사항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며 모니터링을 시행할 것이라 울란바토르시는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수도에 965개의 기업이 문을 열면 10,000여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결정은 7월 1일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