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오늘 몽골 비상대책위원회의 해외 몽골 시민 귀국 계획에 따라 한국에서 미아트(MIAT) 특별기 2대로 420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첫 번째 항공편은 168명이 탑승하여 12시50분에 도착하며, 두 번째 항공편은 252명이 탑승하여 20시에 보얀트 오하(Buyant-Ukhaa) 국제 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7월 1일 부로 칭기스 칸(Chinggis Khaan) 국제 공항은 보얀트 오하(Buyant-Ukhaa) 국제 공항으로 이름이 변경되고, 건설된 신공항이 칭기스 칸(Chinggis Khaan) 국제 공항으로 이름이 지정되었다.
귀국한 몽골 시민들은 전염병센터, 중앙 군 병원, Amar Hotel, Sunjin Grand Hotel, Bayankhangai Resort에 21일간 격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