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한몽수교 30주년을 기념해서 열리고 있는 2020년 한몽 농수산식품 박람회가 울란바토르 씨름 경기장에서 오늘 개막했다.
오늘부터 오는 25일(일요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 몽골의 약 3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산 과일과 음식, 기타 관련제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을 맞아 개회식과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