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주한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는 이달 18일 총 3,998명이 몽골로 귀국을 희망한다는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알렸다.
이번 달에는 전국적인 경보 및 통금 시간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9개의 특별 임무 비행이 취소되었다. L.Munkhtushi 외무부 영사 국장에 따르면, 1,900명 이상의 시민이 이번 달 10편의 항공편으로 송환 될 예정이었지만, 국내 사정으로 나머지 9편은 취소됐다. 이번 달에 귀국 할 예정인 시민은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 연락하는 것이 좋으며, 비행기 표를 구매한 사람은 상황이 지나면 구매한 표를 가지고 귀국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