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홉스골 호수가 위치한 홉스골 아이막의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12월 1일 이후로 전면 대비 태세에서 높은 수준의 대비 태세로 1단계 내려가서 식당, 공용 샤워장, 자동차 수리점, 공장 등을 다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계속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술 판매하여 위반한 상점에 대해서 라이센스를 취소하고 상점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감염 정책에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2,401명이 복귀 했으며, 총 약 6,000명이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