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목요일, 1,100만명이 외부 세계로부터 격리된 중국 북부 도시인 허베이성 스자장시에서 120건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보고 되었다.
또한 7일날 중국의 싱타이시 지역에서 총 22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에 스자장시에서 교통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다. 진단은 도시 전역의 5,000개 이상의 위치에서 진행 하고 있다.
스자장시에서 보고된 사례의 수는 지난 5개월 동안 중국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에는 드물게 발생하는 사례가 수시로 보고되었지만 엄격한 조치의 결과로 각각 중단 되었다.
발발의 진원지인 스자장시 주민들은 완전 격리 됐고, 다른 구민들은 도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Covid-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5개의 병원이 비워 졌다고 도시의 부시장인 Meng Xianhong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