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는 돈이 없는 사람은 병원에서 살 수가 없는가?

by | 2021-01-13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에서 돈, 권력, 지인이없는 사람은 환자에게 300만 MNT를 요구한 국립 암 센터 의사가 있는 사례가 있듯이 살기가 어렵다.

현재 몽골의 보건 부문에 많은 부패가 있으며 의사는 개인적으로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다.

울란바토르에 있는 국립 외상 센터, 산부인과 병원, 아이막과 수도 지역 종합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자하는 사람들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없는 부패와 관료주의에 직면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사실이라고 NEWS.MN은 보도했다. 

수술이 필요한 모든 가족에게는 의사를 위한 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몽골의 전통이 되었다. 수술을 담당 한 의사는“의사와 간호사 팀이 수술을 진행한다. 그러니 많은 돈을 준비 하세요.” 돈이 충분하지 않아 제 시간에 지불 할 수없는 경우 수슬이 연기된다. 그때까지 환자는 인내 해야한다.

어떤 경우에는 환자 가족의 뇌물이 거부된다. 그는 고정 요율보다 적은 뇌물을 제공하기를 거부합니다. 

수술을 받는 사람은 수십년 동안 지속적인 건강 보험료를 지불했다. 갑자기 아프고 수술이 필요할 때는 수년간 건강 보험료를 지불한 의미가 없다. 가족은 식사 및 붕대에서 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수술 비용의 25%를 보험으로 보장하고 나머지는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서비스가 있다. 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그러한 서비스를 받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추가 비용을 지불 할 필요가 없을 때에도 뇌물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이 분야에는 부패하지 않고, 맹세를 충실히 이행한 의사가 거의 없다.

일할 수있는 능력을 잃은 장애인들 조차도 해당 부문에 뇌물을 주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반부패청은 작년에 355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25%는 작년에 보건 부문에 뇌물을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의회 차원에서 이러한 왜곡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건강 보험료를 지불하고 보험료를 인상하고 건강 보험 기금의 수입을 늘리고 피보험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지만 혜택은 거의 없다.

정부는 보건 부문에 대한 연간 예산을 늘리고 있으며 의회는 이를 승인했지만 자극을 받지 않았다. 돈이 부족하고 마약을 밀수하며 환자의 가족에게 뇌물을 요구하는 비참함을 언급한다. 

결국 경영진은 더 이상 보건 부문에서 이러한 부패를 부끄럽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국립 암 센터 의사가 환자에게 300만 MNT를 요구한 것에 대해 징계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그가 뇌물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 조치가 취해졌다. 몽골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있다면 경영진은 의사와 함께 해고되고 법 집행 기관의 심문을 받았을 것이다.

질병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종양 전문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암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보건 부문의 부패는 의사 만의 일이 아니다. 입찰과 라이센스를 통한 거대한 부패 네트워크가 있다.

예를 들어, 이전 정부 기간인 2019년 건강 보험 청장은 구금되었고 보건부 공무원 2명은 뇌물 수수로 구금되었다.

전 건강 보험 청장인 Ch.Altankhuyag 사건은 법정에 출두했으며, 보건부 전문가 2명의 부패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사건이 검찰과 법원에 의해 지연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공무원의 부패 사건은 수년 동안 법 집행 기관에서 수사를 받았으며 결국 시효가 만료되었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두 전문가의 참여가 이 범주에 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제 정부와 보건부가 이 분야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이 돈벌이 장애를 바로 잡기 위해 용기있게 개혁을 한다면 몽골은 돈이 없어도 살 권리를 갖게 될 것이다.

광고문의/기사제보 : himongolia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