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재정 안정위원회 특별 회의가 2월 1일 월요일 재무부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재무부 장관, 몽골 은행 총재, 금융 규제위원회 위원장, 예금 보험 공사 전무 이사 및 기타 관리들이 참석했다.
이번 안정위원회 특별 회의에서 정부, 몽골 은행 및 금융 규제위원회가 COVID-19의 부정적인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예방, 퇴치 및 줄이기 위해 취한 조치, 결과, 몽골 예산, 경제 상황과 향후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몽골의 예산은 COVID-19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예방, 퇴치 및 줄이기 위해 2020년 총 2조 4천억 MNT가 사용되었으며, 2021년에는 1조 7천억 MNT가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화 정책 목표에 따라 몽골 은행과 금융 감독위원회는 통화 정책 금리와 은행의 필수 준비율을 각각 6%로 낮추고 개인과 기업에 대한 대출금을 2021년 7월 1일까지 연기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