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부총리와 에너지부 장관 N.Tavinbekh는 Tavan Tolgoi Fuel JSC의 Tolgoit 공장이 Nalaikh로 이전될 것이며 연료만이 지역에 저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오늘 Tavan Tolgoi 연탄 공장에서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부총리는 “Tolgoit에있는 개선된 연탄 공장을 동부 지역인 날래흐구로 이전하는 것이 실행 되어야한다. 가능한한 발전소의 먼지를 최소화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이 영역은 생산된 연료의 적재 및 하역 및 저장 지점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장이 처음 설립되었을 때는 철도와의 근접성으로 인해 개방된 지역에 위치했으며 이 지역에서 운영되었다. 그러나 부총리는 내년 가을에 최신 기술로 날래흐구 공장으로 이전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공기 중의 먼지를 줄이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문제는 내각 회의에서 논의 될 것이다.
성긴해르항구 22동의 주민들은 얼마전 GoGo.mn 방송국을 섭외하여 이 지역의 실태에 대해서 알렸다.
주민들은 Tavan Tolgoi Fuel LLC의 개선된 연탄 공장의 근접성으로 인해 과도한 대기 오염을 경험하고 있다.이에 따라 gogo 방송국에서 2월 3일 오후 12시 30분에 해당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들은 후 해당 내용을 심층 보도하여 그 이후로 문제가 대두되었다.
시민들은 “연탄의 품질이 좋지 않아 연기와 그을음 냄새가 난다.”라는 의견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