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 전염병센터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1일 어제 몽골 전역에서 30,468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4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1명은 도쿄행 특별기를 통해 입국한 사람에게서 확인되었으며, 39명은 모두 울란바토르에서 발생 했다. 울란바토르에서 확진된 사람들은 기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들의 반복 검사를 통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감염자는 1,735명이 되었으며, 몽골의 총 감염자는 2,247명에 이르렀다. 1,640명(+22명)이 치료가 완료 되었고, 환자들은 전염병센터, 중앙 군 병원, 항올구에 있는 300병상 병원에서 582명(+40명)이 치료중이며, 매우 위독한 사람은 1명이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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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1,409명(+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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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렝게 아이막 2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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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항올 아이막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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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노고비 아이막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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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홍 아이막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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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숨베르 아이막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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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항가이 3명
울란바토르에서는 확진자수는 1,409명(+39명)이며, 구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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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주르흐구 – 652명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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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골구 – 229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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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긴해르항구 – 190명 (+9명)
- 수흐바타르구 – 115명 (+1명)
- 칭겔테구 – 101명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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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올구 – 110명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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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흐구 – 11명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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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르구 – 1명
의료 종사자 확진자수는 총 1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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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센터 – 33명
- 바양주르흐 구립 종합 병원 – 27명
- 셀렝게 아이막 병원 –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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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중앙 병원 – 18명
- 국립 암센터 –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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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숨베르 아이막 병원 – 2명
- 암갈랑 산부인과 병원 – 1명
‘1가구 1인 검사’를 실시하는 어제 수도에서 45,35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였다. 1,415명의 의사와 의료 전문가가 투입되어 울란바토르시내 8개 구 84개 검사소와 146개의 이동 팀에서 작업이 진행중이다.
2월 11일 22시까지 45,351명을 검사했으며 구별 검사수는 다음과 같다. 이 중 29,664명에 대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 성긴해르항구 – 12,248명
- 바양주르흐구 – 9,812명
- 바양골구 – 7,672명
- 칭겔테구 – 4,530명
- 항올구 – 4,505명
- 수흐바타르구 – 4,499명
- 날래흐구 – 2,006명
- 바가노르구 – 7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