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보건 국장 B.Byambadorj는 Urguu 산부인과 병원장 G.Bayasgalan을 해고하는 명령을 내렸다.
2월 12일~14일, 우르구 산부인과 병원에서 출산 예정인 여성을 출산한 후 유아가 사망했다.
B.Byambadorj 공중 보건 국장은 “산모 병원에는 산모와 아이의 생명과 건강과 관련하여 심각한 실수가 많이 있다. 따라서 향후 이러한 단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경영진이 결정되었다. 실제로 Urguu 산부인과 병원장 G.Bayasgalan이 해고되고 있다. 먼저 울란바토르시 보건부 관리팀은 산부인과 병원장이 책임을지고 다음 경영진이 임명 될 때까지 일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울란바토르시 보건부는 시민의 건강과 이익을 우선시 할 것이며, 의료진의 관계와 태도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고, 이 분야에서 다른 국가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도시 미디어 관계 부서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