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보건부는 어제 실시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19,341명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 신규 확진자 수 : 103명
- 기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 91명(1차 검사에서 84명, 2차 검사에서 7명 발견)
-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 11명(바양주르흐구 6,14,25,26동, 성긴해르항구 5동, 칭겔테구 6동, 수흐바타르구 1,10,15동)
- 해외 유입 확진자 1명(2월 25일 이스탄불 특별기 탑승자)
- 울란바토르 총 확진자 수 : 2,789명(+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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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주르흐구 – 1,059명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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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양골구 – 458명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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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긴해르항구 – 429명 (+16명)
- 수흐바타르구 – 221명 (+8명)
- 칭겔테구 – 215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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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올구 – 383명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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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흐구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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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노르구 –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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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지역 확진자 수 : 3,234명(+102명)
- 울란바토르 – 2,789명(+102명)
- 셀렝게 아이막 – 217명
- 다르항올 아이막 – 45명
- 더르너고비 아이막 – 32명
- 어르헝 아이막 – 25명
- 고비숨베르 아이막 – 4명
- 트브 아이막 – 15명
- 아르항가이 아이막 – 3명
- 자브항 아이막 – 4명
- 몽골 총 확진자 수 : 3,664명(+103명)
- 몽골 총 치료완료자 수 : 2,907명(+60명)-79%
- 전염병센터, 군 중앙 병원, 항올구 300병상 병원에서 740명 치료중(93.5%가 무증상 또는 경증)이며, 매우 위독한 사람은 2명
- 총 사망자 수 : 8명
- 어제 11일 19,620명이 백신을 접종하여 현재까지 총 62,928명(3.123%) 접종 완료
몽골 보건부는 “칭기즈칸 광장 옆 독립 회관에서 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은 가짜 뉴스이다.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 거쳐갔기 때문에 소독 작업을 진행했을 뿐이다.
최근 울란바토르의 감염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의료 종사자 사이의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가능한 사회적 관계를 줄여야 한다. 즉,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고, 혼잡한 장소에 가지 말고, 체육관 등 감염 확산이 활발한 곳은 당분간 가지 말아야 한다. 조직이 모여야 하는 경우에는 한 번에 10명 이하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민들은 직장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시골로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이들이 PCR 전체 검사 대상자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가까운 접촉 또는 더 위험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가 지연된다. 따라서 시민을 검사할 특정 기준이 설정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