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는 몽골에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돌연변이 변종이 터키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염병센터장 L.Battur는 PCR 기반 돌연변이 검사를 수행하여 돌연변이된 변이체를 검출했다고 밝혔다.
“33개의 샘플 중 3개는 터키에서 입국한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으며,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람들은 약 10일 전에 터키에서 왔으며 전염병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몽골 인구 조사에서도 2명에게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이들은 가족이다. 하지만 현재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다고 말할 이유는 없다.
영국 버전은 전파율이 높고 합병증 가능성이 높지만 치료 원칙과 감염 관리 체제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감염 요법을 따르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몽골에서 사용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