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총리와 보건부 장관은 어제(24일)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2동의 백신 접종 센터를 방문하여 현재 백신 접종에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졌다. 모든 정부는 가능한 빨리 시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일본, 인도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목격했다.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 정부는 백신 수입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많은 국가에서 백신을 신청했다.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부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보건부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첫 번째 백신을 투여하고 50% 면역을 확립하는 전술을 채택했다. 시민들은 이것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나는 많은 정부 수반들과 전화 통화를 했다. 백신 구매와 관련된 모든 작업이 완료되었다. 그러나 정치적 발언이 우리의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 우리는 백신 생산자가 아니다. 백신 비용을 지불은 했지만 백신 접종시기가 바뀌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은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