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도쿄 올림픽에서 Bolortuya Bat-Ochir 몽골 레슬링 선수가 몽골의 네 번째 메달과 레슬링 자유형의 첫 번째 메달을 가져 왔다.
그녀는 53kg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메룬 레슬링 선수이자 7회 아프리카 챔피언인 Joseph Essombe를 14:4로 꺾었다.
그 결과 자유형 레슬러는 10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으며, 그녀는 또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두 번째 여성 레슬링 선수가 되었다.
도쿄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한 몽골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금까지 몽골은 1968년 멕시코, 1980년 모스크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한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