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는 Erdenet가 2022년 6월 말까지 전기 요금만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요금은 아파트 250kW, 게르 지역 350kW까지 할인된다. 초과금은 가구 스스로 지불한다.
즉, 가정용 전기할인만 계속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수도·난방·전기요금 할인이 이달 31일 종료된다.
과거에 Erdenet Mining Corporation은 기업과 가정의 전기 요금에 약 8,000억 MNT를 지출했다. 하지만 이제 2022년 1월 1일부터 전기와 생활비만 충당하면 750억 MNT가 된다. 이 돈은 에르데네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기지론과 관련해 “몽골은행은 모기지론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국민의 생활여건과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융통성 있는 문제다.
따라서 팬데믹에 관한 법률이 연장되면 이 법에 따른 모기지론의 연기는 2022년 6월 31일까지 계속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