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는 격리 호텔 숙박지를 지불해야 한다.

by | 2021-12-2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를 막기 위해 몽골은 해외입국자에 대해 3일 동안 시설에 격리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격리자들은 해당 시설 이용료를 내야 한다.

  • 만 0-3세 아동은 무료
  • 만 4-12세 어린이 50,000 MNT
  • 만 13세 이상의 시민은 100,000 MNT
현재까지 수도권 20개 대피소와 호텔에 1,194실, 2,191병상이 사전 준비돼 있다.

시민들은 합동참모본부 실무단이 선정하는 격리대피소와 호텔에 격리된다.

IBIS, Tuusin, Kempensky 및 Novotel 호텔을 호텔 요금으로 선택할 수도 있으며, 격리 시설로 활용되는 호텔은 아래와 같다.

호텔 이름:

  1. 켄타우르
  2. 선진그랜드
  3. 아마르
  4. 월드 몽골
  5. 테무진
  6. 믕흐호스태
  7. 리옹 타워
  8. 오피스
  9. 하보
  10. 유니버셜 메드
  11. 주치
  12. 토요코 인 울란바토르
  13. 알파
  14. 모스크바
  15. 체첸항가이
  16. 나란불락
  17. 타이즈
  18. 가이데
  19. 토파즈
  20.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