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B와 ‘울란바토르 시티은행’ 합병

by | 2020-06-29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최초의 상업은행으로 시작한 ‘울란바토르 시티은행’이 TDB(몽골무역개발은행)와 합병된다고 Montsame가 보도했다.

지난 6월 23일 몽골은행의 합병허가에 따라서 울란바토르 시티은행의 모든 자산, 부재 및 자본 등은 각 지점과 함께 TDB로 합병되어 운영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서 은행의 업무 효율성 개선, 비용 절감, 시장금리인하 혹은 고객을 위한 유연한 서비스 환경의 제공을 통해서 고객 중심의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