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푸렙다그와 울란바타르시장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공영주차장 요금을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푸렙다그와 시장은 “정부는 전기차 보급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란바타르시의 정책 역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전기차는 대기 오염을 줄이고 경제적으로도 비용을 절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울란바타르 시내에 전기차 충전소 40곳을 설치하기로 하고, 설치 위치를 확정해 허가를 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전소는 ‘COP-17’ 회의 이전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푸렙다그와 시장은 “전기차는 차량 번호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료 주차장에서도 녹색 번호판을 단 차량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울란바타르시에는 현재 약 2,000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으며, 이는 전체 차량 75만 5,889대의 0.18%에 해당한다. 시는 향후 전기차 이용자 수를 1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